JINGKWANG CULTURE
징광울
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전통 문화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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옹기막
징광옹기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1981년에 황토흙으로 벽을 세우고 초가로 지붕을 잇는 옛날방식으로 지은 흙집입니다.
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, 옹기를 만들고 건조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건축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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옹기전시장
완성된 옹기제품을 모아놓은 전시공간으로 징광옹기에서 판매하는 모든 그릇과 소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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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광다원
금화산 자락에 재래종 차 씨앗을 심어 야생으로 되돌린 차밭입니다.
풀과 같이 자란 차나무는 병충해로부터 자가 면역이 생긴 차밭으로 차나무의 본성을 잘 지니고 있어 본래의 차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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잎차제다실
징광야생차밭에서 딴 찻잎을 고온의 무쇠 솥에서 수차례 덖고 비벼 전통 덖음차를 만드는 곳입니다.
5월이면 진한 차의 향이 무쇠 솥에서 부터 밖으로 퍼져 나가는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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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음식체험장
2006년부터 차음식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차음식체험장은 아름다운 정원과 산야의 풍광을 그대로 투과하는 건축물로 이곳에서 차음식을 만들고 맛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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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상훈 가옥
“천리를 달려온 집 한상훈가옥”
원징광에 위치한 한상훈가는 본래 서울 한남동에 있었던 한옥으로 1980년 도로확장으로 인하여 철거 대상이 되자 이 집을 한상훈선생이
매입하여 징광리에 옮겨 지은 집입니다.
서울의 양반가옥의 기품이 엿보이는 이집은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아름다운 누마루로 이루어져있습니다.
한상훈 가옥 관람과 찻자리 체험은 예약 운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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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광 정원
징광문화원 정원과 한상훈가옥 정원이 있습니다.
징광문화원에는 돌담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수련이 핀 연못이 있으며 한상훈 가옥에는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아름다운 화계가 있습니다.
징광문화의 정원과 한상훈가옥의 정원이 국립수목원 "가보고싶은정원 100"에 선정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