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네스코 ‘아름다운 수공예품’으로 선정된 징광옹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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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항아리
남부의 배부른 항아리 조형을 간직한 항아리입니다.
어깨가 넓고 배가 부르며 뚜껑 위쪽에는 연봉형의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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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반
꾸밈없이 넘치지 않고 소박한 듯, 눈이 가는 단아한 그릇입니다.
과반이나 큰 접시 용도로 사용하시기에 좋을 넉넉한 크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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푼주
예전에는 고기나 나물을 주무를 때 주로 사용하던 그릇으로
요즘에는 이러한 쓰임새 외에도 수반이나 과반으로도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그릇입니다.